▲이마트 용산점에서 7일 오전, 모델들이 이마트가 LG생활건강과 협업해 출시한 초저가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이마트
▲이마트 용산점에서 7일 오전, 모델들이 이마트가 LG생활건강과 협업해 출시한 초저가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이마트

이마트가 LG생활건강과 협업해 여름철 민감 피부를 위한 초저가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제품은 7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개당 4950원에 판매된다.

신제품은 △토너 △세럼 △크림 △선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7종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1만220ppm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알란토인, 시카 리포좀 등 부성분을 더해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 케어에 특화됐다.

제품은 모두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체적용시험 결과 △크림 사용 직후 피부 온도 6.5도 일시적 감소 △세럼과 크림 동시 사용 시 피부 속보습 99.6% 증가 효과가 확인됐다.

선크림은 SPF50+, PA++++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을 강조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기초화장품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가성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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