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 채널 확대를 위해 오는 8월 11일부터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8월 11일)를 시작으로 대전(8월 12일), 부산(8월 19일), 서울·대구(8월 21일)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금융투자회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고객 유치 및 금융상품 권유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전문 금융인력이다.

삼성안전 슬롯사이트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의 전반을 소개하고, 자격 요건과 활동 방식,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 체계 등 다양한 혜택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등록 인력에게는 계약 체결 후 1년간 높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며, 전용 고객관리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업무지원 인프라가 제공된다.

삼성증권의 HTS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고객 상담, 계좌 개설, 금융상품 가입 등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하다. 또한 사이버 교육센터 및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으로, 투자권유대행인의 금융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삼성증권은 매년 ‘연도 대상’을 통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포상하며, 상위 100명을 선정해 복지포인트 지급, 건강검진 등 임직원에 준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러한 체계적 지원 덕분에 매년 금융권 출신 및 법인 재무담당자 등 100명 가까운 인원이 신규로 투자권유대행인에 도전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경력 기회를 모색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도”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