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40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 이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40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 이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중앙회 직원 40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앙회는 이번 봉사활동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했으며 밀가루 반죽·토핑·굽기·소분까지 전 과정을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소세지빵·피자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 약 600개를 만들었으며 사회복지 시설, 지역 아동센터·저소득 가구 등 총 80개 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단순한 끼니 전달을 넘어 함께 만든 마음의 온도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나눔의 본질을 잃지 않고자 생활 속에서 베풀고 실천하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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