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슬롯 잭팟, 5월 개인 해외 신용슬롯 잭팟 결제액 3148억원…전년比 8.4% ↑

2025-06-16     정우교 기자
▲(왼쪽부터) '대한항공슬롯 잭팟 the First Edition2' 'the Green Edition3' 'NOL 슬롯 잭팟' ./ 이미지=현대슬롯 잭팟

현대슬롯 잭팟가 지난달 개인 해외 신용슬롯 잭팟 결제액은 전월(2904억원) 대비 8.4% 늘어난 31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해외 신용슬롯 잭팟 결제 건수는 13% 증가해 이용액과 이용건수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가철 여행과 관련된 항공, 숙박, 교통 등의 업종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카드는 해외 결제액 분야에서 지난 2023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2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해 왔다. 이는 현대카드의 ‘대한항공카드’ ‘현대 아멕스 카드’ ‘NOL 카드’ 등 다양한 신용카드 상품 경쟁력과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등 차별화된 여행 특화 서비스들, 그리고 ‘Apple Pay’로 대표되는 높은 페이먼트 편의성 덕분으로 풀이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는 현대카드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경험’으로 차별화되는 해외 서비스와 더불어 높은 편의성을 갖춘 Apple Pay를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카드인 ‘the Green Edition3’는 1.5%의 기본 적립률에 전월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여행·해외 영역에서 5%의 M포인트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면세점·특급호텔 영역에서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매년 100만 M포인트까지 교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행 경험의 질을 높이는 다채로운 해외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카드 ‘트래블 데스크’도 여행 시 활용도 높은 서비스다. 최근에는 전 세계 호텔·리조트 예약 시 조식과 크레딧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호텔 베네핏’과 해외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해외 골프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론칭 8개월만에 누적 이용건수 1만 건에 육박하며 현대카드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 특화한 여행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현대카드 ‘일본 제휴 서비스’는 일본을 여행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의 여행의 경험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현대카드를 통해서 미래형 서점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츠타야’, 일본 여행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 잡은 ‘빅카메라’를 비롯해 ‘한큐한신백화점’ ‘롯폰기힐즈 전망대’ ‘국립신미술관’ ‘국립서양미술관’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달 ‘일본 제휴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은 서비스 론칭 초기인 지난해 7월 대비 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을 여행하는 회원의 결제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도입한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는 QR결제가 활성화된 대만에서 별도의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도 국내에서 사용하는 앱과 카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결제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는 론칭 후 이용자 수가 매달 1.5배씩 증가 추세를 보이는 만큼, 대만을 찾는 한국 여행객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