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3년 연속 '세븐 슬롯 카지노' 참가

2025-07-08     김성혜 기자
▲동아오츠카가 1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에 3년 연속 참가한다./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1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이하 'KISS')’에 3년 연속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KISS는 1983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보건 전시회로, 산업현장 실무자 중심의 참가자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실질적 산업안전 전시회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박람회에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함께, 고용노동부 및 세븐 슬롯 카지노공단과의 협업 사례와 성과를 전시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온열질환 대응 솔루션 △폭염 이슈 공유 △행정안전부 공익광고 영상 시연 △폭염 안전 5대 수칙 안내 등이다.

동아오츠카는 2023년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건설현장·농촌 등 폭염 취약 현장에서 교육과 수분 보급 활동을 지속해왔다.

올해는 ‘온열질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Biz상담존’을 운영하며 자체 캠페인을 진행 중인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이 존에 참여하는 기업은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동아오츠카가 공동 발급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참여 확인서’를 받을 수 있으며, 수분 보급 물품 지원과 예방 교육 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수분 보급과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정부 기관과 협력해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첫날인 8일에는 동아오츠카 ESG실 홍성호 상무, 안전보건공단 이창호 교육홍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분전달식’을 열고 포카리스웨트를 캠페인 공식 지원 음료로 전달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