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마인 크래프트 슬롯 머신, 조창현 전무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 예정
2025-07-17 김성혜 기자
현대마인 크래프트 슬롯 머신는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창현 전무를 새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마인 크래프트 슬롯 머신는 정태영 부회장과 조창현 전무 2인 각자 대표 체제를 이어가게 된다.
회사 측은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서 미래를 준비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세대교체를 위해 조창현 전무를 새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조 전무는 마케팅 전략, 신용판매 기획, 금융영업 등 카드업 주요 부문을 두루 거친 실무형 리더로, 소통 능력과 관리 역량도 인정받고 있다.
현대마인 크래프트 슬롯 머신는 지난 2021년부터 각자 대표 체제를 도입해 정 부회장은 혁신 전략과 테크 기업화, 중장기 사업 전환에 주력하고, 관리형 대표는 효율 개선과 운영 안정화에 집중해 왔다. 이번 조 전무 선임도 그런 구조를 강화하는 취지다.
실제 현대마인 크래프트 슬롯 머신는 최근 5년간 영업수익 157%, 영업이익 124%, 당기순이익 129%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연체율은 0.78%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조창현 신임 대표의 관리 및 소통 역량이 정태영 부회장과 시너지를 내며 현대카드의 중장기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