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말복 보양식 마카오 슬롯 머신 후기' 진행…축산물 최대 50% ↓

2025-08-06     김성혜 기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보양식을 쇼핑하고 있는 모습./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대표 보양식 식재료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말복 보양식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농·축산물 시세 상승에 대응해 마련됐다. 롯데마트는 시세 변동성이 큰 주요 식재료를 사전 기획·물량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는 ‘하림·참프레 닭볶음탕용 손질닭(각 800g)’ 1+1 행사를 1만990원에, ‘두마리 영계(550g*2)’는 999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과 목심(각 100g)은 7일부터 10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1998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돼지갈비(100g)는 1390원에 특가로 선보인다.

수산 보양식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활전복, 문어, 민물장어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완도 활전복(특대 5미)은 수산대전 할인과 엘포인트 회원 추가 혜택을 더해 9600원에 제공된다.

보양식 간편식도 대폭 할인된다. 복장어 초밥(7입)은 7990원, ‘큰 초밥(20입)’은 1만2990원에 판매한다. ‘CJ 비비고 설렁탕·양지곰탕(각 700g)’은 2개 이상 구매 시 각 7990원, ‘요리하다 삼계탕 3종(900g)’은 6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하림 더미식’ 12개 품목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기후 악화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건강하고 알뜰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