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내추럴이믹스(Natural immix)가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4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울푸드에는 올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1600여 개의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이 참가한다.
내추럴이믹스는 이번 행사에서 캐나다산 원료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선보이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및 수출 파트너십 기회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1997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에서 설립된 내추럴이믹스는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해 북미와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왔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의 엄격한 생산 기준을 충족하는 자체 제조시설을 운영하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 검증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1년여에 걸친 공장 시설 확장 및 연구소 설비 정비를 완료한 내추럴이믹스는 철저한 시험·점검 과정을 거쳐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코엔자임 Q10, 고함량 오메가3, 프로폴리스 등 주요 제품군은 국내 대형 유통채널에 입점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서울푸드 2025에서는 킨텍스 제1전시장 국제관 내 전시 부스를 운영, OEM 주문 생산 및 캐나다산 원료 공급, 프리미엄 자체 라인업 전시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내추럴이믹스 한나 박 이사는 “청정 캐나다 원료를 기반으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내추럴이믹스 브랜드의 신뢰와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