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7월 이달의 맛으로 ‘애망빙’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여름철 호텔 디저트로 인기를 끌어온 애플망고빙수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애망빙’은 상큼한 망고 샤베트와 부드러운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애플망고 다이스와 미니 펄 토핑을 더해 식감과 비주얼을 모두 살렸다. 진한 과일 풍미와 시원한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한정 메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7월 한 달간 ‘애망빙’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더블업’ 혜택이 제공된다. 또 매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7일간 해피포인트 앱에서 ‘배라마블’ 이벤트를 통해 이달의 맛 50% 할인 쿠폰 또는 해피포인트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7월 이달의 맛 출시와 함께 신규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르세라핌(LE SSERAFIM)’과 여름 시즌 마케팅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여름 호텔 디저트로 사랑받아온 애플망고빙수를 배라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애망빙’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즌 한정 메뉴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준비된 만큼, 더위 속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