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지난 4일 골프 퍼팅 시뮬레이터 전문업체인 브로틴과 '퍼팅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우건설은 브로틴의 퍼팅 훈련 시뮬레이터인 '투어펏'이 적용된 프리미엄 실내 골프 연습장을 주요 하이엔드 단지에 선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수주 추진 중인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장에도 시공권 확보 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측은 "투어펏 도입은 입주민의 레저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전략으로, 향후 수주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박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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