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과 바 용품, 페어링 푸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주류 행사로 올해 5회를 맞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새 세상의 위스키’를 주제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등 3종 위스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는 칵테일 이벤트와 브랜드별 전문 강연도 진행된다.
특히 카발란 바텐더들이 협업한 칵테일과 스페인 곤잘레스 비야스 브랜드 앰버서더 보리스 이반의 스페셜 칵테일을 사전 예약 및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한 카발란 글로벌 앰버서더 데이비드 첸의 브랜드 소개 강연과 유튜브 ‘주류학개론’과 협업한 노마드 세미나도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8월 정식 출시 예정인 ‘맥코넬스 쉐리 캐스크 피니쉬’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현장 시음 기회도 제공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 제품 시음 시 스탬프를 받아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는 “바앤스피릿쇼는 국내 주류 산업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김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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