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제2의 나라'에 신규 레이드와 PvP 콘텐츠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제2의 나라'에 신규 레이드와 PvP 콘텐츠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사진=넷마블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신규 레이드와 PvP 콘텐츠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드 ‘마녀의 성 지하’는 마녀 레일라의 음모를 파헤치는 스토리로, 마법 생명체 형태의 보스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레이드 완료 시 신규 코스튬 ‘금기의 피조물’과 신규 탈 것 ‘브룸메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빛 속성 지원형 이마젠 ‘폼폼’이 추가됐으며, 관련 이벤트 미션 수행 시 ‘희귀 ★4 폼폼’을 받을 수 있다.

PvP 콘텐츠 ‘신전 대난투’는 ‘대난투 대장전’으로 개편돼 5대5 단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팀별로 ‘대장’을 선정해 상대 팀 대장을 일정 횟수 처치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물폭탄 대전 이벤트’도 시스템을 개선해 플레이 타임을 줄이고 보상 품목을 강화했다. 이벤트 참여 시 ‘고대 마도왕의 연구 일지’, ‘고급 마법 페이지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덕꾸’, ‘우망’, ‘파나나’, ‘블베즈’, ‘라야’ 등 신규 버디 5종과 스킨이 새롭게 추가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와 PvP 개선 등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을 보다 풍성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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