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해외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거래 금액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거래 규모에 따라 △50억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50만원(10명) △10억원 이상 30만원(20명) △1000만원 이상 10만원(30명)을 제공한다. 또 해외 주식을 3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2만원을 지급한다. 거래 인정 대상에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가 포함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된 지원금은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미국과 일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증시 환경이 우호적인 상황”이라며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긴 연휴 기간에 해외 주식 거래에 참여하고 이벤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세부 사항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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