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한국관광공사와 저탄소 여행 활성화를 위한 '로컬 라이딩 챌린지'를 진행했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가 한국관광공사와 저탄소 여행 활성화를 위한 '로컬 라이딩 챌린지'를 진행했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라이딩 코스를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타벅스와 한국관광공사는 저탄소 여행 주간을 맞아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자전거 여행 활성화 캠페인 ‘투어스(To Earth, To Us): 로컬 라이딩 챌린지’를 전개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12개 자전거 여행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아이나비스탬프 – 오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완주 기록을 생성하면 챌린지 참여 스탬프가 자동 인증된다. 스탬프 획득 수에 따라 챌린지 기념 키링, 인증 메달과 더불어 스타벅스 사이렌 파우치, 소프트 쿨러, 스태깅 머그 세트 등 다양한 굿즈가 선착순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코스와 연계해 가을 정취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전국 12개 매장을 추천하고, 해당 매장 방문 고객 대상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매장은 뚝섬한강공원점, 망원한강공원점, 더북한강R점, 더춘천의암호R점, 세종예술의전당점, 제주세화DT점, 제주모슬포DT점 등이다. 챌린지를 완료한 고객이 해당 매장에서 음료 또는 푸드 주문 시 스탬프 인증 화면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우유팩 업사이클링 노트’를 선물한다.

청계천 자전거길 인근 뚝섬한강공원점은 매장 전면으로 한강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며, 야경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매일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더북한강R점은 가평군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반려동물 동반 고객에게는 ‘퍼푸치노’ 음료를 증정한다.

제주세화DT점은 제주 환상 자전거길을 따라 해안선을 달리다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국내 스타벅스 매장 최초로 우체통을 설치해 ‘느린 우체통’ 체험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벅스 홈페이지 및 앱 내 ‘왓츠뉴(What's New)’ 코너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일상 속에서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하며 다양한 매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9월과 10월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으로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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