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지난달 서울 한강변에서 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지난달 서울 한강변에서 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지난달 서울 한강변에서 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본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한 캠페인이다.

이번 플로깅은 지난 5월 23일, 강남구 세곡보건지소의 건강 소모임 주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세곡보건지소 인근 보도와 공원 등 약 1.1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함께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Jogging)’과 ‘쓰레기를 줍는다(Picking)’의 합성어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친환경 봉사활동이다.

동국제약 임직원은 “환경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2014년 발족, 동국제약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기 봉사단으로 운영 중이다. 봉사단은 임직원 개개인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해로 12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만도 총 13회에 걸쳐 사회복지기관, 취약계층, 환경 분야 등과 협업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동국제약은 연 1회 사회공헌활동 우수 임직원을 포상하는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며, 전사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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