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16일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임직원이 마련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16일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임직원이 마련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가 16일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은 저소득층 만성질환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이치료 도시락과 방문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업으로,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7년째 이 사업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협회 임직원들은 식이치료 도시락을 비롯해 생필품, 제철 과일 등을 손수 포장해 서울 북아현동과 신촌동 일대의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폈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은 후원금과 생필품이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협회와 업계는 자본시장의 따뜻한 정신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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