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금융그룹 산하 iM사회공헌재단은 26일, 대구지역 사회복지사 7인에게 ‘제8회 iM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경북 경주에서 열린 ‘제36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 주관으로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위로–우리 사이엔 위로가 있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기조강연과 전문 분과 토론, 인문학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iM사회공헌재단은 행사 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iM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
올해 대상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김홍렬 관장이 수상했으며, 본상 및 청년상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M대구사회복지사 상’은 2018년부터 시작된 사회복지사 전용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역 주민의 삶을 높이기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권익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