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진단기기와 수술 장비 등을 갖추고 24시간 연중무휴의 전문적인 특화 진료를 통해 반려동물의 질병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예원 24시더케어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이 시사투데이가 주최, 주관하는 ‘202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김예원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에 기반해 선진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각종 학술대회 활동 및 산학협력 고도화를 선도하며 우수한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 증진과 국내 수의학 수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2025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17년 경기도 구리시에 24시더케어동물의료센터를 개원한 김예원 원장은 ‘소중한 생명을 더 소중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심장특화진료는 물론 복강경 내시경, 산소 특화진료, 중증 외상치료, 디스크 치료, 비뇨기계 특화진료, 365일 24시 응급진료, 고양이 특화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려동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포켓 슬롯는 전문적인 진료를 가능하게 해주는 특화된 의료 진단기기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동물전용 고성능 디지털 X-ray, 심장정밀 초음파, CT, 심전도 기계, 복강경, C-ARM, 초음파, 고주파 수술기 등을 들 수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MRI까지 도입해 대학병원 급의 진료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반려포켓 슬롯과 보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한편, 보호자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반려포켓 슬롯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보호자들의 상황을 감안해 병원 1층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으며 각각의 진료실 옆에는 진료실 내부와 연결된 TV를 설치해 치료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최신 진단 의료기기를 갖추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 24시더케어동물의료센터는 개원 이후 단시간 내에 구리시와 경기도 지역은 물론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찾아올 정도로 반려동물 보호자들 사이에서는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예원 원장은 진료 업무 외에 수의사 및 반려포켓 슬롯 보호자들을 위한 각종 강의활동과 반려포켓 슬롯을 위한 영양제 및 종양 치료 보조제 등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김예원 원장이 직접 연구한 항암 효능을 지닌 ‘홍경천’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와 공동 작업을 통해 반려동물 종양 치료 보조제인 ‘닥터레이 안타레스’ 영양제를 출시했다.

이 같은 김예원 원장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반려동물 치료에 대한 열정, 노력이 마침내 ‘2025 신한국인 대상’ 수상으로 빛을 발하게 된 셈이다.

김예원 원장은 “처음 수의학에 입문한 이후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아파도 제대로 표현하거나 말하지 못하며 질병에 시달리는 반려동물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치료에 매진해왔는데 생각지도 않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이 꾸준하게 병원을 운영하며 생명이 위태로운 수많은 반려동물을 살리고 반려동물의 건강지킴이로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수의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