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키즈 25년 9월호 표지./사진=교원
▲위즈키즈 25년 9월호 표지./사진=교원

교원의 청소년 시사교양 잡지 ‘위즈키즈’가 통권 300호를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

위즈키즈는 2000년 창간 이후 25년간 125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매거진으로, 누적 판매 권수는 전국 초등학생 249만 명의 절반에 해당한다. 잡지를 가로로 쌓으면 높이가 8750m에 달해 에베레스트산(8849m)에 버금간다.

위즈키즈는 청소년들의 최신 시사와 경제 상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월간지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이슈를 엄선해 제공하며, 국립중앙박물관·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등 공식 기관과 협업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발굴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사춘기 청소년을 위한 심리 상담 코너를 신설하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직접 집필한 원고를 수록했다. 또한 독자가 직접 베가스 슬롯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독자 기자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교원 관계자는 “위즈키즈는 청소년들에게 시사와 경제 상식뿐 아니라 진로 정보 등 꼭 필요한 지식을 제공해 창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청소년을 위한 수준 높은 지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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