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지난 17일 강북구청에서 ‘가정의 달 농촌사랑 쌀 나눔’ 전달식을 열고, 2720kg 규모의 우리쌀(약 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우측부터)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김성태 서울노조위원장./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지난 17일 강북구청에서 ‘가정의 달 농촌사랑 쌀 나눔’ 전달식을 열고, 2720kg 규모의 우리쌀(약 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우측부터)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김성태 서울노조위원장./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17일 강북구청에서 ‘가정의 달 농촌사랑 쌀 나눔’ 전달식을 열고, 2720kg 규모의 우리쌀(약 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참여한 공동 기부 활동으로, 전달된 쌀은 강북구 ‘잇다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가정의 달 농촌사랑 쌀 나눔’은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협력을 통해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농협은행 서울본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꾸준한 지원이 지역 어르신 복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현범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도 “이번 기부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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