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건설부문(구 한화건설)은 지난 3일 '2025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과 28개 우수 협력업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장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여름철 폭염·장마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물, 그늘,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는 "협력사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어려운 시장환경을 함께 이겨내고 있다"며 "지속된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