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씨건설 제공
▲케이씨씨건설 제공

KCC건설(케이씨씨건설)은 '오퍼스 한강 스위첸'이 순위 내 마감을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KCC건설에 따르면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7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667명이 몰려 평균 2.4 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9.65 대 1로 1순위 마감한 전용면적 84㎡B타입에서 나왔다.

잔여 일정은 오는 18일 당첨자 발표, 29~31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KCC건설 측은 "한강변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이후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차별화된 설계,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되는 점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경기 김포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102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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