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부산 북구청과 협력해 북구 거주 금융 취약계층 30명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사진=신용회복위원회
▲신복위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부산 북구청과 협력해 북구 거주 금융 취약계층 30명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사진=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부산 북구청과 협력해 북구 거주 금융 취약계층 30명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한 ‘금융 취약계층 든든나눔 사업’의 일환이다. 신복위와 북구청이 함께 금융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선풍기·여름이불 세트 등 생필품을 제공했다. 향후 채무상담 및 복지 서비스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신용·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해 준 신복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창인 신복위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구청과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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