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4부터 10일까지 ‘8월 월간 티웨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4부터 10일까지 ‘8월 월간 티웨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일까지 ‘8월 월간 티웨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김포·청주·대구·광주-제주)과 국제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대양주·호주, 중앙아시아, 유럽, 미주)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8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일부 노선 제외)다.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고, 일반 회원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 1인 편도 기준으로, 인천-나트랑 10만 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4000원부터, 제주-싱가포르 12만6400원부터, 인천-밴쿠버와 인천-로마는 각각 28만6900원부터다. 이 밖에 대구-울란바타르 11만640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3만1400원부터, 인천-괌 13만129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지난달 인기 노선인 인천-다낭(10만 원~), 인천-시드니(33만700원~), 인천-바르셀로나(38만6900원~)도 추천 노선에 포함됐다.

특가 운임 기회를 놓친 고객은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국내선 최대 5%, 유럽 최대 7%, 중앙아시아·대양주·호주·미주 최대 10%, 동남아·중화권 최대 15%, 일본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8월 24일부터 10월 25일 사이 탑승하는 회원 대상 국제선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즉시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신규 회원 쿠폰팩, 발권 수수료 무료, 기프트 카드 할인, 특가 알림 서비스 등 회원 혜택도 다양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앵콜 초특가를 마련했다”며 “안전 운항과 최상의 서비스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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