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대규모 할인 행사 ‘하루 한 번, 예쁨을 PICK’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등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뷰티 브랜드 10개가 참여해 하루 한 브랜드씩 릴레이 방식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체험딜과 타임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베스트셀러 체험 상품을 3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체험딜’이 열린다. 대표 상품은 4일 헤라 피팅 글로우 틴트와 메이크업 픽서, 6일 설화수 윤조 에센스와 퍼펙팅 쿠션, 8일 프리메라 세럼 및 마스크, 크림 등이다. 타임딜은 증정품이 강화된 특별 구성으로 운영되며, 3일 에스트라 크림, 6일 헤라 옴므 스킨, 7일 아이오페 선크림, 9일 헤라 블랙쿠션 등이 포함된다.
행사 참여 브랜드 제품에는 1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15% 중복 할인쿠폰(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원 할인)과 장바구니 쿠폰(5만 원 이상 3000원, 7만 원 이상 5000원 할인)도 발급된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10만 원 할인, SK텔레콤 T멤버십을 통한 최대 11%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연동 고객은 결제금액의 1%와 별도로 2000포인트를 적립받으며, 올해 첫 구매 고객에게는 3000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 7명에게는 설화수 윤조 에센스, 아이오페 XMD 스템3 세럼 등 총 58만 원 상당의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앞으로도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 혜택 중심의 대형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강력한 할인 구성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