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은 기존 대비 용량을 두 배로 늘린 ‘주부9단 두툼비엔나(700g)’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30g 소용량 제품에 이어 가족 단위 소비자들을 겨냥한 대용량 구성으로, 아이들 도시락 반찬은 물론 야채볶음, 안주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육함량 91.4%를 구현했으며, 기존 제품보다 크기와 용량을 모두 키워 식감과 품질을 동시에 강화했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두툼비엔나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히트 제품”이라며 “이번 증량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보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