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전경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전경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6433억 원, 세전이익 6481억 원, 당기순이익 483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4.8%, 5.5% 감소한 수치다.

삼성증권은 올해 상반기 전반적인 영업활동은 양호했으나 일부 대형 IPO딜들의 일정이 연기된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로는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WM) 부문은 자산 1억원 이상 고객수 및 고객 총자산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자산 1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는 전 분기보다 4만 명 증가한 30.5만 명을 기록했으며, 고객 총자산도 356.2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47.8조원 증가했다.

투자은행(IB) 부문은 구조화금융 565억 원을 비롯해 총 733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675억 원 대비 8.6% 증가했다. 또한 상반기에는 한화솔루션 구조화금융, 지씨지놈 IPO, 케이지에이 스팩상장 등의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슬롯 사이트 온라인 슬롯 머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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