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이 유아 3~5세를 위한 전집 ‘첫 배움 그림책 아이봄’을 오는 9월 1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집은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언어 △사회 △자연 △예술 등 4개 영역, 20개 주제로 구성됐다. 그림책 20권, 놀이책 4권, 음원 20편으로 구성돼 유아가 일상 속 경험을 친근한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음원은 세이펜과 QR코드로 전권 제공된다.

또한 전집은 교원 빨간펜의 ‘첫걸음 패키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패키지는 ‘노래하는 솜사탕’, ‘자연이 소곤소곤’, ‘첫 배움 그림책 아이봄’, ‘두비의 즐거운 생활’ 등으로 구성됐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유아 3~5세는 언어와 인지 발달,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야 하는 시기”라며 “이번 전집은 영역별 감각과 기초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 빨간펜은 10월까지 ‘북(book)적 북(book)적 자라다’ 독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독서 전문가 인터뷰와 참여형 이벤트 ‘독서 골든벨’을 통해 유초등생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