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버트 기요사키 트위터 캡처
◆사진=로버트 기요사키 트위터 캡처

[ 슬롯 사이트 드림=김민수 기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지금 세계경제는 역사상 가장 큰 버블 상태이고 주식·채권 등 종이 자산보다 비트코인에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금융분석 사이트 핀볼드(Finbold)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트윗에서  "지금 세계경제는 '역사상 가장 큰 버블' 상태에 있다"며 "나 라면 주식, 채권과 같은 상품에 투자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종이 자산을 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계 경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인한 거시경제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암호화 시장도 경기침체와 FTX 파산 등으로 심각한 침체로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요사키는 비트코인과 귀금속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기요사키는 "나는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이다" 며 "블록체인에 더 관심이 많고 이더리움을 소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요사키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며 세계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줄줄이 내놓아 주목을 받았었다.

그는 "경제가 죽어가고 있다'며 금·은·비트코인 가격이 모두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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