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대표 메뉴 캠페인 포스터./사진=롯데GRS
▲롯데리아 대표 메뉴 캠페인 포스터./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배우 이병헌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대표 메뉴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를 중심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메뉴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병헌의 깊이 있는 이미지와 세대를 아우르는 신뢰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는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한국인의 패스트푸드가 세계인의 베스트푸드가 되는 그날까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199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10억 개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리아 불고기의 맛과 진화를 강조했다.

캠페인은 TV 광고를 시작으로 디지털 광고, 서울 시내 버스 및 인천공항 대형 전광판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다. 이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을 9월까지 진행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배우 이병헌과 롯데리아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두 아이콘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공통점이 있다”며 “리아 불고기의 정통성과 가치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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