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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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저자극 비건 세제 브랜드 ‘라버리(LAVEREE)’를 입점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버티컬 패션 플랫폼 중 최초 사례로, LF몰은 단순히 의류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의류 관리’까지 아우르는 쇼핑 경험을 제안한다. 

라버리는 7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 춈미가 론칭한 브랜드로, 지난달 17일 LF몰 입점 직후 열흘간 목표 대비 약 6배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LF몰에서는 세탁세제, 얼룩제거제, 선물세트 등 라버리의 전 제품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2022년 5월 미국에서 먼저 출시돼 입소문을 타며 세탁세제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제품의 전 성분은 피부에 발라도 안전한 스킨케어 등급으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무독성 비건 성분임에도 소량으로도 풍부한 거품과 강력한 세척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프리미엄 세제로 주목받고 있다. 

입점을 기념해 오늘부터 시작되는 L+DAY 기획전에서는 라버리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10% 쿠폰까지 제공한다. LF몰 단독 혜택으로, 고기능 비건 세제를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LF몰 관계자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한 프리미엄 종합 쇼핑몰로 성장하기 위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콘텐츠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라버리 입점과 단독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세탁’까지 업그레이드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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