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왕 농협물류 대표이사(첫줄 오른쪽 다섯번째) 및 임직원 60여 명이 7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물류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농협물류
▲정용왕 농협물류 대표이사(첫줄 오른쪽 다섯번째) 및 임직원 60여 명이 7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물류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농협물류

농협물류는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농업·농촌과 함께한 21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미래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기여해온 다양한 물류서비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에도 농촌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농협물류는 산지 농산물 공동물류, 농협택배, 농·축협 대상 물류장비 임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판로 확대를 지원해왔다.

정용왕 대표이사는 “농협물류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농업인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든든한 물류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물류는 올해 하반기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사업’의 전담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농산물 공동 출하를 유도하고, 팰릿 표준화 등 전 과정에 걸친 물류 효율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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