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이 17일,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 첫 날을 맞아 쇼핑을 하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이 17일,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 첫 날을 맞아 쇼핑을 하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가 첫 4일간 전년 동기 대비 약 27%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17일부터 20일까지 전체 매출은 27%, 객수는 13% 늘었다. 바캉스와 초복 시즌을 겨냥한 핵심 상품을 3~4개월 전부터 확보하고, 가격 변동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최적의 매입 시기를 맞춘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한돈 삼겹살과 목심은 100톤 가까이 판매되며 축산 매출이 62% 증가했다. 990원에 선보인 ‘한돈 암퇘지 삼겹살·목심’과 반값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완판됐다. 한돈 매출은 전년 대비 211%, 농협안심한우는 158% 성장했다. ‘무항생제 영계 두 마리 생닭’은 조기 품절돼 생닭 매출이 455% 급증했다.

과일 매출도 51% 증가했다. 수박은 142%, 키위 102%, 바나나 46%, 체리는 245% 성장했다. 계란은 56%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델리 부문에서는 ‘당당 3990옛날통닭’이 완판되며 치킨 매출이 최대 81% 증가했고, ‘홈플델리 한판양장피’는 요리류 매출을 1000% 끌어올렸다. 주류 매출은 와인이 263%, 위스키가 90% 늘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자는 3만 명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은 61%, 객수는 56% 신장했으며, 신규 고객은 182% 늘었다. 퀵커머스 ‘매직나우’ 신규 고객은 225% 증가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핵심 상품을 미리 준비해 완판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2주차에도 파격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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