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진 굿즈 화보./사진=롯데칠성음료
▲레몬진 굿즈 화보./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레몬진’을 앞세워 RTD 주류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콘셉트 패션 브랜드 ‘세러데이 레저 클럽(Saturday Leisure Club)’과 협업해 굿즈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레몬진은 2021년 5월 출시 이후 통레몬을 통째로 침출한 과실탄산주로, 지난해까지 연평균 매출 40% 이상 성장했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 약 6000만 캔(355ml 기준)을 기록했다.

이번 협업 굿즈는 보냉 기능이 있는 친환경 ‘레몬진 쿨러백’과 통기성 좋은 테리 코튼 소재의 ‘셔츠 자켓’, ‘반바지’ 3종으로 구성됐다.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쿨러백 패키지는 레몬진 355ml 캔 12개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RTD 주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굿즈를 선보였다”며 “상큼하고 진한 레몬 맛이 강점인 레몬진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몬진은 알코올 도수 4.5도, 7도 제품과 과당을 뺀 알코올 도수 9도 ‘레몬진 제로나인’까지 총 3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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