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청호나이스는 22일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공식 협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26일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행사장에 대용량 얼음정수기 및 제빙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찬은 무더운 여름철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청호나이스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슈퍼 아이스트리’ 얼음정수기와 ‘아이스트리 큐브3’ 제빙기를 행사장에 설치한다.
‘슈퍼 아이스트리’는 하루 최대 18㎏의 제빙과 4㎏ 얼음 저장이 가능한 고성능 제품으로, 정수 15ℓ·냉수 5.8ℓ·온수 3.8ℓ 등 대용량 급수 시스템을 갖췄다. ‘아이스트리 큐브3’는 일 최대 50㎏ 제빙이 가능하며, 아이스 룸을 통해 끊김 없이 얼음을 제공하는 고출력 제빙기다.
청호나이스는 또 APEC 회의 참가자들이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리유저블 텀블러도 함께 제작·배포한다. 이는 행사 슬로건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에 맞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국제 회의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국제 행사에 자사 제품을 통해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세계 최초 얼음정수기 개발 기업으로서, 회의장 전반의 쾌적한 휴식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