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퇴근 이후에도 퇴직연금 자산관리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예약상담 서비스 ‘굿 이브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전문 상담 직원이 전화로 퇴직연금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퇴직연금 운용 현황, 수익률, 포트폴리오 구성 등 고객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담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신한 퇴직연금 상담플라자’를 검색한 뒤,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은 신청일 기준 2영업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간에 최적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와 부산 서면에 ‘퇴직연금 상담플라자’를 운영 중이다. 해당 플라자에서는 퇴직금 수령, 연금 전환, 자산관리 전략 등 맞춤형 오프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친절한 설명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