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마롱 소프트백 포스터.(이미지=LF)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마롱 소프트백 포스터.(이미지=LF)

LF의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혁신적인 경량성을 내세운 ‘마롱 소프트백’을 새롭게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매 시즌 독창적인 디자인과 소재의 활용으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이번 시즌,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강점으로 하는 마롱 소프트백을 선보였다. 토트백 기준 239g, 숄더백 기준 398g으로,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음에도 패브릭 가방보다도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평균적으로 동일한 크기의 일반 가죽 가방과 비교했을 때, 최소 1.5배에서 최대 3배까지 가볍고, 기존에 출시된 패브릭 가방보다도 약 2배 이상 경량화된 것이 특징이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차별화된 가벼움을 위해 제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가죽의 경량화를 구조적으로 고려했다. 가죽의 두께는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가공 공정과 하드웨어의 요소를 과감하게 덜어내 실질적인 무게를 줄였다. 

마롱 소프트백 라인은 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간결한 디자인이 핵심인 만큼 화이트, 블랙, 베이지의 세련된 기본 컬러로 구성됐으며, 토트백과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착용감이 입소문을 타며, 출시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관계자는 “가방은 일상적으로 소지품을 담아 휴대해야 하는 품목인 만큼 제품 자체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사용자의 부담이 줄어들고 체감하는 편의성이 높아진다”라며, “앞으로도 소재 개발과 설계 단계부터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고민한 기능성 디자인을 통해 일상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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