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식품·기기전시회' 의 농협 쌀 홍보관에서 누룽지피자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식품·기기전시회' 의 농협 쌀 홍보관에서 누룽지피자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와 대한영양사협회가 지난 2일 체결한 ‘쌀 소비촉진 및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 업무협약(MOU)의 첫 협력 사례다. 전국 영양사와 식품업계 관계자 등 약 3000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공동 개발한 쌀 중심 급식 레시피 4종(누룽지피자, 쌀전병말이, 쌀국수크림파스타, 밥스테이크) △전국 농협쌀 대표 브랜드(횡성 어사진미) △농협 쌀 가공식품 10여 종 등을 전시하고, 급식 식단 활용을 위한 QR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쌀의 영양성분과 품종별 식미도표, 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해 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활 속 활용도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영양 전문가들과 함께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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