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강원 랜드 슬롯 머신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인도법인 행사에 참석한 모습./사진=미래에셋강원 랜드 슬롯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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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강원 랜드 슬롯 머신이 글로벌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530조원이 넘는 고객자산, 12조3000억원의 자기자본을 밑바탕으로 현재 11개 지역에서 글로벌 투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 배경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선구안이 작용했다는 평가다. 

2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회사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고객자산(AUM)은 532조8000억원에 달한다. 국내 자산이 453조4000억원, 해외법인이 79조4000억원으로 2023년 말(427조9000억원) 대비 100조원이 넘게 성장했다. 

자기자본도 12조원대를 기록하며 2023년 대비 5조원 가량 늘어났다. 

이를 기반으로 미래에셋증권이 1분기 해외에서 거둔 세전이익은 전분기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1196억원으로 나타났다. 미국, 홍콩, 런던, 싱가포르 등에서 발생한 실적이 전체 성과를 견인했다. 또한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몽골 등에서 창출된 세전이익은 전분기보다 4배 이상 늘어난 3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실적엔 미래에셋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의 선구안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 회장은 그룹의 해외 사업에 대한 중요한 자문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가치를 중시하고 혁신성과 시장 선도 가능성에 기반한 글로벌 투자 철학을 강조하고 있다. 박 회장의 전략과 증권사 경영진의 독립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이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의 입지는 더 강화될 전망이다. 단순히 해외진출을 넘어 현지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어서다. 

일례로 인도 현지 증권사 인수 이후 520만 계좌, 130개 지점, 3700여명 임직원, 4400여명 파트너 등을 확보해 현지 활성 고객 기준 9위 증권사로 도약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법인 고객자산은 16조원에서 70조원 대로 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뿐만 아니라 그룹 내 글로벌 거점과의 협력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현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국내를 넘어 세계 금융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 금융사의 글로벌 기업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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