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인터파크투어가 오키나와 현지 특화 여행상품을 확대한다./사진=놀유니버스
▲NOL 인터파크투어가 오키나와 현지 특화 여행상품을 확대한다./사진=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일본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단독 여행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짧은 비행시간과 이국적인 정취를 갖춘 오키나와가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NOL 인터파크투어를 통한 오키나와 항공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기존 나하 공항에 더해 최근 미야코지마 직항 노선이 신설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오키나와 현지 특색을 반영한 현지 밀착형 콘텐츠를 통해 여행 만족도를 높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일본 최대 규모의 단일 테마파크 ‘정글리아’ 입장권이 포함된 에어텔 패키지가 있다. 이 상품은 국내 최초 출시로, 총 3곳의 오션뷰 리조트 중 숙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 동반 가족 고객 대상 최대 6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돈키호테 할인 쿠폰 △렌터카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돼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오키나와의 자연을 더욱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미야코지마 최남단 해안에 위치한 빌라형 글램핑 숙소에서 머무는 2박 3일 상품도 출시됐다. 서핑, 스노클링, 전세 보트, 정글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이 포함돼 자연 속 힐링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여행자의 취향이 점점 세분화되는 흐름 속에서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상품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가 전문 플랫폼으로서 NOL 인터파크투어만의 강점을 살려 새로운 여행 경험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저작권자 © 슬롯 사이트 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