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센트로 율동공원점./사진=SPC
▲파스쿠찌 센트로 율동공원점./사진=SPC

파스쿠찌는 8월 한 달간 서울, 인천, 울산, 경기,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는 13일 서울 센트로양재점을 시작으로 △20일 인천 인천DT점·울산 울산삼산무궁화점 △27일 경기 센트로율동공원점·부산 센트로광안리점에서 열리며, 서울은 오전 10시,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파스쿠찌의 리브랜딩 콘셉트와 인테리어 소개, 상권 정보, 1:1 개별 컨설팅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파스쿠찌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는 리브랜딩 매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별 특화 콘셉트를 적용한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설명회가 열리는 센트로율동공원점은 ‘밤나무’를 모티프로 한 밤 콘셉트 특화 메뉴를 운영하며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파스쿠찌는 브랜드 철학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를 반영해 센트로·코어·에스프레소바·특수매장 등 네 가지 형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용 주차장을 갖춘 드라이브인(DI) 매장 창업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리브랜딩 이후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다양한 매장 운영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파스쿠찌만의 차별화된 철학을 바탕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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