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렴워크솝에서 지준섭 부회장(오른쪽)과 젊은 세대로 구성된 제5기 청렴농협인 대표 안륭검사역(왼쪽)이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2025년 청렴워크솝에서 지준섭 부회장(오른쪽)과 젊은 세대로 구성된 제5기 청렴농협인 대표 안륭검사역(왼쪽)이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10일 기업윤리의 날을 기념하고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 워크숍은 △젊은 세대로 구성된 제5기 청렴농협인 위촉식 △권익위 청렴연수원 우수강사 특강 △미동초등학교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청렴태권도 시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렴연수원 배정애 전문강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행동강령·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기업윤리와 반부패·청렴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45인의 제5기 '청렴농협인'들은 향후 1년간 농협의    청렴도 향상 아이디어 발굴, 청렴 정책에 대한 부서 내 소통과 홍보미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워크솝의 마지막 순서로는 서울미동초등학교 어린이 태권도시범단이 역동적인 태권도와 부정부패 타파 등 청렴이라는 주제와 결합한 시범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부정부패 등의 단어가 적힌 송판을 힘차게 격파하는 시범 등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함께,“어린이가 살아갈 미래, 청렴한 세상, 청렴한 농협! 꼭 만들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임직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지준섭 부회장은“오늘 어린이들이 외친 청렴한 세상, 청렴한 농협을 만들어 달라는 소망을 잊지 말자”며“모든 임직원은 기업윤리가 곧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의 가장 중요한 근간임을 명심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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