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의결권도 없는 한화우선주 소액주주라는 사람들이 보통주로 전환해 달라는 기사를 보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다. 떼 쓰면 다 되는 세상인가?”
“언감생심 의결권도 없는 한화우를 본주로 바꿔달라는 생떼가 어딨냐 작작해야지 한화 본주 피해보자나.”
한화의 우선주 중 하나인 한화1우선주(한화우)가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면서 일부 한화우 소액주주들의 도 넘는 요구에 한화 보통주를 가진 주주들이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집단행동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일부 한화우 소액주주들이 보통주로 전환해 달라는 요구를 하면서다.
최근 한화우 마닐라 슬롯 머신연대는 성명을 통해 한화가 의도적으로 상장폐지 요건을 만들었다면서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주당 순자산 가치(11만~12만원)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에 공개 매수를 다시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한화가 주식 수를 967주만 더 보유하면 상장 유지를 할 수 있었지만 고의로 줄였다”면서 “소액 주주들을 희생시키려는 것”이라며 보통주 전환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한화는 이미 1년 전부터 상장폐지 계획을 공시했고, 모든 절차를 정당하게 밟았다고 해명했다. 지난해 7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공시하면서 상장폐지 목적이라는 점을 밝혔고, 공시 전 주가보다 11% 높은 4만500원에 공개 매수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이후 수차례에 걸쳐 상장폐지 가능성 공시도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한화우 소액마닐라 슬롯 머신연대가 요구하는 보통주 전환은 정관상 규정이 없고, 지분 희석으로 기존 보통주 마닐라 슬롯 머신가 피해를 볼 수 있는데다 한화3우B 마닐라 슬롯 머신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어 어렵다는 입장이다.
최근 한화우 소액주주연대의 요구 조건이 알려지자 기존 한화 보통주를 가진 주주들도 각종 주식커뮤니티를 통해 한화우 소액주주들의 집단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특히 보통주주들은 한화우 소액주주연대의 보통주 전환 요구 조건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주가가 2배 이상 차이나는 보통주 전환은 기존 보통주를 보유한 마닐라 슬롯 머신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1년 전부터 상장폐지 공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주)한화 보통주주라고 밝힌 네티즌은 “나는 6월18일 96500원에 (주)한화 보통주를 매수한 주주다. 최근 의결권도 없는 한화우선주 소액주주라는 사람들이 보통주로 전환해 달라는 기사를 보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면서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
또 다른 주주들도 “언감생심 의결권도 없는 한화우를 본주로 바꿔달라는 생떼가 어딨냐 작작해야지 한화 본주 피해보자나”, “거래량이 적어서 조작질을 하니 상폐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이제와서 끼워달라고? 주식세상 떠나라. 니들은 상도리를 모르는 도박꾼들이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일부 보통주주들은 “상폐한다고 1년 전에 공시 했는데 상폐 한다고 노발 대발하네, 회사돈 함부로 쓰면 우리도 고발하자”, “어디 감히 한화에 끼어들려하나? 제발 알박기 형식으로 끼어들려고 하지마라, 한화주주들도 그렇게 되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라는 등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소액주주연대의 무리한 요구에 한화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보통마닐라 슬롯 머신의 집단행동도 있을 수 있다. 자칫 한화우 소액주주연대와 기존 보통주주와 갈등이 고조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우 상장폐지 절차와 결정을 공정하게 이행해 왔으며, 상장폐지 이후에도 주주 유동성이 완전히 상실되지 않도록 장외매수 등 후속 대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모든 주주의 권익을 공정하게 보호하고, 자본시장의 건전성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신중하고 책임 있는 결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우 소액주주연대 요구와 관련한 한화 입장>
지난 2023년 11월 한국거래소는 (주)한화 제1우선주가 월평균 거래량이 1만 주 미만으로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있다고 통보했다.
이에 한화는 제1우선주의 적은 유통 물량과 낮은 거래량으로 인해 과거에도 시세조종 및 주가 급등락 사례가 있었고, 이러한 불안정성이 다시 발생할 경우 선의의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주주 보호 차원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결정했다.
한화는 의무공시 외에도 자율공시를 통해 상세한 매수설명서를 공개하였으며, 상장주식 수가 20만 주 미만이 될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수 있음을 미리 안내했다.
실제로 장외매수 후 소각이 완료되었고, 잔여 주식수가 199,033주가 되면서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현재 정리매매가 진행 중이며 2025년 7월 15일 최종 상장폐지가 예정되어 있다.
일부 제1우선주 주주들은 보통주와 1:1 전환하거나 BPS(주당순자산가치) 수준인 112,000원에 매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는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이다.
우선 보통주 전환은 현재 정관상 불가능하며, 전환을 위해서는 마닐라 슬롯 머신총회 특별결의에 의한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 또한 제1우선주에만 전환권을 부여할 경우 제3우선주 마닐라 슬롯 머신와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만약 제3우선주까지 보통주로 전환된다면 보통주 수는 약 2천만 주나 늘어나 기존 보통주 마닐라 슬롯 머신에게 심각한 지분 희석이 발생하게 된다.
BPS 기준 매수 요구 역시 실현 가능성이 낮다. BPS는 112,000원이지만, 이는 2025년 6월 30일 기준 종가 71,100원보다 37% 높고, 상반기 평균가인 44,600원보다도 151% 높은 가격이며, 통상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이다. 제3우선주 역시 제1우선주와 본질적 차이가 없으며, 현재 4만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어, BPS 기준 매수는 다른 마닐라 슬롯 머신과의 형평성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또한 정리매매 기간 중 장내매수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이사회 의사록에는 “정리매매 기간 중 장내매수, 상장폐지 후 장외매수 등 주주 보호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장내매수를 단정적으로 약속한 것이 아니라, 당시 및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보호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정리매매 기간에는 단일가 매매로 인해 가격 제한폭이 없고, 회사의 1일 매수 한도도 전체의 1%로 제한되어 있어 이론적으로도 7일간 7%밖에 매수할 수 없다. 이는 오히려 주가 왜곡이나 특정 주주의 이익 편중 논란을 불러올 수 있어 신중히 접근할 수밖에 없다.
특히, 마닐라 슬롯 머신대표(최현진)가 2024년 7월 5일 장외매수 및 상장폐지 계획이 공시된 이후 오히려 주식을 적극 매수한 정황이 있으며, 이후 상장폐지 진행 사실이 공시되고 관리종목 지정 및 정리매매 절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언론 보도, 청원 등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대기업의 상장폐지 절차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의도적으로 노리는 것으로 의심될 수 있으며, 오히려 일반 투자자들의 혼란과 피해를 유발하는 행위이다.
한편, 일부에서는 주식 소각 수량을 조절하면 상장 유지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967주가 부족하게 만들어 상장폐지를 유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한화는 이미 장외매수를 통해 확보한 전량 252,191주를 소각하였고, 잔여 199,033주는 그 결과로 남은 수량이다. 회사가 일부만 소각하여 상장유지를 조정할 수 있었다는 주장은 전제부터 사실과 다르다.
한화는 이러한 절차와 결정을 공정하게 이행해 왔으며, 상장폐지 이후에도 주주 유동성이 완전히 상실되지 않도록 장외매수 등 후속 대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1우선주 주주들에게 추가 안내할 예정이며, 향후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합리적이고 형평성 있는 보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