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음료로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대전 신구장 개장 첫해를 맞아 열린 경기로, 지역사회와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여름철 스포츠 관람 환경에서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야외 스포츠 경기장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점을 고려해 수분 섭취, 그늘 이용, 충분한 휴식, 보냉 장비 활용, 응급조치 숙지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OX 퀴즈와 예방 수칙 실천 미션 등이 진행됐으며, 체험 완료자에게는 포카리스웨트와 응원용 스케치북이 증정됐다. 또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공익광고도 상영하며 관람객과 TV 시청자 모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올스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순간에 건강을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2000년부터 26년 연속 KBO 공식 음료로 선정돼 한국 야구팬들과 오랜 기간 함께해 오고 있다. [ 슬롯 사이트 파치 슬롯 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