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와 이건호 다운타우너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전국 다운타우너 매장에 연간 약 50억 원 규모 식자재를 공급한다. 동원홈푸드는 산지 구매,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고품질 농축수산물을 확보하고 있으며,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 가공식품, 비식품까지 약 3만 종에 이르는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이건호 다운타우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식재료를 납품받아 프리미엄 수제버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는 “다운타우너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에 힘쓰겠다”며 “체계적 관리 시스템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해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