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이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NH농협생명은 조근수 부사장이 18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충남 아산시 일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전사적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500mm가 넘는 폭우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조 부사장은 이날 아산원예농협 관내의 피해 농가를 직접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현장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필요 물품 등을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사장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며 “복구 물품과 인력 지원 등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생명은 향후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체계적인 피해 복구 활동을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 슬롯 사이트 강랜 슬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