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는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금천지회에 마사지소파 ‘아미고’와 마사지체어 ‘다빈치’를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바디프랜드는 노후화로 인해 사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시각장애인 쉼터에 최신 마사지기기를 설치했다. 기부 제품은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더한 ‘아미고’와 체성분 측정 기능이 탑재된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로, 쉼터 이용자와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2021년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안마의자 271대 기부를 시작으로, ‘Friends 나눔장터’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청각장애인 쉼터 마사지체어 지원, 강남드림빌 보육원 10년간 물품 후원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