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CI.
▲농심켈로그 CI.

농심켈로그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중부 지역의 이재민과 현장 복구 인력을 위해 약 12만 인분 규모의 긴급 식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구호 물품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충청·전라·영남 등 피해 지역과 임시 대피소에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는 조리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컵시리얼과 에너지바 등 총 4000 박스를 지원하며, 대피소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연일 복구에 힘쓰고 있는 현장 인력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응원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농심켈로그는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긴밀히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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