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CI.
▲손해보험협회 CI.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억 원 상당의 임시주거시설과 구호활동기금 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경남 산청, 충남 서산·당진, 경기 가평·오산 등 피해지역의 긴급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000만 원의 구호기금을 신속히 전달한다. 해당 기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역 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지자체와 협력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시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를 최대 15동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약 10억 원 상당 규모로, 현재까지는 총 25동(산불 20동, 수해 4동, 전투기 오폭 1동)이 제공된 바 있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저작권자 © 슬롯 사이트 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