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는 12일 서울 사옥에서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발대식을 열고 선발된 20명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에이터 모집에는 전국 대학 재·휴학생이 참여해 약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6개월간 케이뱅크 상품과 서비스를 Z세대 눈높이에 맞춰 영상 및 SNS 콘텐츠로 소개한다.
주요 활동은 영상 기획·출연, SNS 콘텐츠 제작, 브랜드 광고 모델 활동 등이다. 참여자들은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킹 워크숍에 참여하며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키운다. 활동 지원금으로 월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이 지급되며,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과 ‘대학내일’ 표지 모델 기회가 제공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Z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케이뱅크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